캐나다 동포인데 무슨 기고문을 그 정도 수준으로 쓰시는지요.
어이없어서 멀리서라도 항의해야겠습니다.
조현아를 진정 고현정 수준의 미모로 보는건지
국민들의 분노가 겨우 외모에 대한 시기 질투로 보는건지.
정말 기가 막히네요.
한 기업의 대표라는 사람이 이리 사람 보는 눈이 없고
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읽을 줄 모른다니 어이없네요
창피한 줄 아시길...
삼사일언하시길...
국민적 공분은 수퍼 갑질에 대한 분노이지 외모에 대한 질투 따위가
아니랍니다.
님의 외모보는 기준도 조금 업그레이드 하시길 또한 바라는 바입니다.
고현정이 님의 글과 기사를 보면 잠 못 이루겠네요.
님과 동 시대 사람으로서 참 수치스럽습니다
님의 감정은 일기장에나 적으시길 바랍니다.
기업의 대표로 부끄럽지 않도록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