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기문 UN사무총장이 ‘한복을 빛내야할 정계 인사’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.

한스시즌투(대표 한구현), 안근배한복대여(hanbokrent.kr), 안근배한복(hanbok.us), 한복닷컴(hanvok.com)과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(embrain.com)이 300명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12월에 실시한 ‘한복을 빛내야할 정계 인사’ 설문조사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1위(46.0%)에 올랐다. 뒤를 이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(40.0%)과 이명박 대통령(23.7%)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.

* 한복을 빛내야하는 정계 인사(복수응답)
1위 반기문 46.0%
2위 박근혜 40.0%
3위 이명박 23.7%
4위 오세훈 19.7%
5위 유인촌 17.7%
6위 정몽준 14.3%
7위 강기갑 13.7%
8위 한명숙 10.0%
9위 유시민 9.3%
10위 정동영 8.7%