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장동건이 ‘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’ 1위에 선정됐다.

한스시즌투(대표 한구현), ‘안근배한복대여(hanbokrent.kr)’, 안근배한복(hanbok.us), 한복닷컴(hanvok.com)과 리서치 전문기관 ‘엠브레인(embrain.com)’이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에 공동 실시한 ‘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’ 설문조사에서 조각미남 장동건은 1위(34.7%)를 차지했다. 한류스타 배용준(32.3%)과 정준호(26.0%)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.

한편 소녀시대의 윤아는 ‘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 스타’ 1위에 선정됐다. 뒤를 이어 소녀시대 태연(32.7%) 성유리(28%)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.

'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' 1위에 뽑힌 '조각미남' 장동건. ⓒ 연합뉴스